우황청심원 중금속 허용기준 강화키로...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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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8일 우황청심원의 중금속 검출시비와 관련해 우황청심원의
원료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허용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를 위해 생약제제 생산이 많은 6개 제약회사에 대해 우황청
심원의 원료 한약재 25종(우황, 사향, 감초, 백삼, 계피 등)을 대상으로
산지 및 제조공정별로 납, 수은 등 개별중금속 시험을 실시해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는 한편 내년중에 이들 원료 한약재에 대한 개별 중금속 잔
류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일반 생약제제와 별도로 우황청심원의
중금속 허용기준을 제정해 중금속 총량 허용기준을 현행보다 낮추거나 납
, 수은 등 유해 중금속의 개별 허용기준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원료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허용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를 위해 생약제제 생산이 많은 6개 제약회사에 대해 우황청
심원의 원료 한약재 25종(우황, 사향, 감초, 백삼, 계피 등)을 대상으로
산지 및 제조공정별로 납, 수은 등 개별중금속 시험을 실시해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는 한편 내년중에 이들 원료 한약재에 대한 개별 중금속 잔
류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일반 생약제제와 별도로 우황청심원의
중금속 허용기준을 제정해 중금속 총량 허용기준을 현행보다 낮추거나 납
, 수은 등 유해 중금속의 개별 허용기준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