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택건설업체인 삼성종합건설,(주)한양이 각각 최근 사회적물의를 빚
은 대형사건으로 아파트분양을 중단키로 함에 따라 다음달 분양될 아파트가
크게 줄 전망이다.

29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분양하는 아파트는 서울및 수도권 7천
59가구와 지방 1만5천3백64가구등 모두 2만2천4백23가구로 지난 4월의 3만5
천1백86가구보다 1만2천7백63가구가 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