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입서 본고사 치루는 대학 10개이하로 줄어...교육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본고사(대학별고사)를 치르는 대학 수가 10개이하
로 줄어들었다.
교육부는 28일 애초 본고사를 치르기로 했던 한양대.숭실대.한국기술교육
대.건국대.한국외국어대 등 5개 대학이 방침을 바꿔 본고사를 치르지 않기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들 대학 외에 중앙대와 홍익대 등도 이번달 안에 본고사
포기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로써 본고사 실시대학은 애초 40개에서 많아야 9개 이하로 줄어들게됐다.
아직까지 본고사 포기를 검토하지 않고 있는 대학은 국공립대로는 서울대
1곳, 사립대로 가톨릭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수원가톨릭대.포항공대.한
성대.홍익대 등 모두 9개 대학이다.
로 줄어들었다.
교육부는 28일 애초 본고사를 치르기로 했던 한양대.숭실대.한국기술교육
대.건국대.한국외국어대 등 5개 대학이 방침을 바꿔 본고사를 치르지 않기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들 대학 외에 중앙대와 홍익대 등도 이번달 안에 본고사
포기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로써 본고사 실시대학은 애초 40개에서 많아야 9개 이하로 줄어들게됐다.
아직까지 본고사 포기를 검토하지 않고 있는 대학은 국공립대로는 서울대
1곳, 사립대로 가톨릭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수원가톨릭대.포항공대.한
성대.홍익대 등 모두 9개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