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권사들이 한국기업및 외국기업의 스위스프랑채 발행시, 정식 인
수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스위스국립은행(SNB)은 4월1일부터 스위스프랑채의 인수단 구성방식을
완화, 그동안 스위스은행들과 스위스에 진출한 외국은행 현지법인들로만
참여할 수 있던데서 비거주 증권사들도 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따라 대우증권은 지난 27일 일본기업이 스위스시장에서 발행하는 BW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정식인수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