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국회의장 선출때 박전의장에게도 3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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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이만섭국회의장을 선출한 국회본회의 표결에서 이 신임의
장(2백17표)다음으로는 홍영기(민주.5선).황낙주(민자.6선).정대철(민주.4
선)의원이 각각 8표,5표,4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속기과에 따르면 이 표결 직전에 사임안이 처리된 박준규 전의장에게
도 3표가 던져져 민자당 소수의원이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해석. 특히 이
날 의원 취임선서를 한 탤런트출신 강부자의원(국민)도 2표를 얻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
이밖에 김종필.이종근.김용태.김기배(이상 민자).최낙도.조홍규.이윤수.김
충현(이상 민주)의원등 8명이 각각 한표씩을 기록 초선의원(강부자.이윤수.
김충현)을 포함해 다양하게 표결결과가 나타나자 일부 의원들은 "자기 이름
을 써넣은 이도 있는 모양"이라고 비아냥댔으나 당사자들은 "누군가 장난을
한 것"이라고 펄쩍.
장(2백17표)다음으로는 홍영기(민주.5선).황낙주(민자.6선).정대철(민주.4
선)의원이 각각 8표,5표,4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속기과에 따르면 이 표결 직전에 사임안이 처리된 박준규 전의장에게
도 3표가 던져져 민자당 소수의원이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해석. 특히 이
날 의원 취임선서를 한 탤런트출신 강부자의원(국민)도 2표를 얻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
이밖에 김종필.이종근.김용태.김기배(이상 민자).최낙도.조홍규.이윤수.김
충현(이상 민주)의원등 8명이 각각 한표씩을 기록 초선의원(강부자.이윤수.
김충현)을 포함해 다양하게 표결결과가 나타나자 일부 의원들은 "자기 이름
을 써넣은 이도 있는 모양"이라고 비아냥댔으나 당사자들은 "누군가 장난을
한 것"이라고 펄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