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전자식 시외수동교환시스템 완공 내달 전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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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29일 전국의 모든 시외전화 수동교환업무를 현대화한 전자식
시외수동교환시스템(OSPS)을 완공,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서울 충청 호남지역등 10개지역에서만 운용해온 전자식
시외수동교환업무가 5월1일 0시를 기해 대구 부산및 경남북지역권까지
확대제공된다.
시외전화의 수동교환업무가 전자화되면 시외전화를 신청할 경우 교환원이
컴퓨터단말기화면에 자동으로 나타나는 신청자의 전화번호를 보고 재확인
없이 대화자를 호출,곧바로 전화를 연결시켜주게되어 이용자들은 불편없이
신속한 통화를 할수 있다.
또 현재 서비스되는 대화자요금부담통화외에 신용카드통화 제3자요금부담
통화 연속통화 예약통화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수 있다.
특히 통화가 폭주해 연결이 늦어질 경우에는 음성으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통화시간이 시스템에 기록되어 이용자에게 통화시간도 자동으로 안내해주게
된다
시외수동교환시스템(OSPS)을 완공,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서울 충청 호남지역등 10개지역에서만 운용해온 전자식
시외수동교환업무가 5월1일 0시를 기해 대구 부산및 경남북지역권까지
확대제공된다.
시외전화의 수동교환업무가 전자화되면 시외전화를 신청할 경우 교환원이
컴퓨터단말기화면에 자동으로 나타나는 신청자의 전화번호를 보고 재확인
없이 대화자를 호출,곧바로 전화를 연결시켜주게되어 이용자들은 불편없이
신속한 통화를 할수 있다.
또 현재 서비스되는 대화자요금부담통화외에 신용카드통화 제3자요금부담
통화 연속통화 예약통화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수 있다.
특히 통화가 폭주해 연결이 늦어질 경우에는 음성으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통화시간이 시스템에 기록되어 이용자에게 통화시간도 자동으로 안내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