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29일 오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회장에 방효선세무사(전중부지방국세청장)를 선출했다.

방신임회장은 "앞으로 공인회계사의 전업비율을 90%에서 50%로 낮출수
있도록 세무사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