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신속 BOD측정장치 개발...지난해 1억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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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은 29일 폐수의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을 20분이내에 측정할수 있는
신속BOD측정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공울산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1억원을 들여 이장치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 BOD측정장치는 측정시간(기존5일)을 크게 줄일수 있을 뿐아니라 측정
방법이 간단해 하천 저수지등의 오염도를 현장에서 쉽게 측정할수 있는게
장점이다.
유공은 이 측정장치를 일본제품(2천만~5천만원)보다 훨씬 싼 1천만원선
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유공은 이에따라 국내업체들이 이장치로 미생물을 이용한 폐수처리장의
관리를 훨씬 쉽게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공은 7월중 이장치의 시제품을 제작하고 연말까지는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또 현재 개발중인 무인자동화BOD측정장치와 미생물활성장치를
94년까지 자체폐수처리장에 설치,효율적으로 수질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신속BOD측정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공울산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1억원을 들여 이장치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 BOD측정장치는 측정시간(기존5일)을 크게 줄일수 있을 뿐아니라 측정
방법이 간단해 하천 저수지등의 오염도를 현장에서 쉽게 측정할수 있는게
장점이다.
유공은 이 측정장치를 일본제품(2천만~5천만원)보다 훨씬 싼 1천만원선
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유공은 이에따라 국내업체들이 이장치로 미생물을 이용한 폐수처리장의
관리를 훨씬 쉽게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공은 7월중 이장치의 시제품을 제작하고 연말까지는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또 현재 개발중인 무인자동화BOD측정장치와 미생물활성장치를
94년까지 자체폐수처리장에 설치,효율적으로 수질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