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주민등록번호 중복.오기 2만 1천명...다음달 정정 입력1993.04.30 00:00 수정1993.04.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9일 주민등록번호가 중복됐거나 잘못 표기된 시민이 2만1천명으로 최종집계됨에 따라 6월20일부터 정정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중복된 번호의 정정대상을 주소지에 보관된 대장에서 나중에 기재된 시민으로 정하고 5월말까지 해당자에게 통보하기로 했다. 또 중복되지는 않았으나 번호가 잘못 표기된 시민에 대해서는 대상자에게 통보한후 바로 고쳐주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상승에…일주일 새 76% 급등 '불기둥' 뿜었다 비트코인이 11일(현지시간) 82,000달러를 넘어서면서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주식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크라켄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USD)은 이 날 동부표준시로 ... 2 '5억'이상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13곳 적발…추가 조사 나선다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감시체계와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강화한다.중기부는 고액매출 점포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 3 미 TSMC 첨단칩 대중수출제한에 中반도체 오르고 TSMC 하락 미국이 대만의 TSMC가 중국에 첨단 반도체를 공급하는 것을 중단시킬 것이라는 보도 이후 중국의 반도체 지수가 3년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반면 TSMC 미국예탁증서(ADR)는 이 날 2.1% 하락한 196달러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