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호남대 재단비리를 수사중인 전남경찰청은 29일 대학재
단이사장인 이화성씨(54.여)와 경리과장 박상덕씨(46)등 2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씨의 남편 박기인씨(58.재단이사)등 3
명을 불구속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