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성미전자의 기업공개를 위한 감리에 착수했다.

3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성미전자는 자본금 45억원의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주당1만2천원의 공모가로 48억원을 공모할 계획을 세우고있다.

금년들어 기업공개를 위한 수시감리가 시작된 회사는 삼화페인트와
경동보일러에이어 성미전자가 3번째이다.

이에따라 성미전자도 6월말이나 7월께 기업공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