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등 9개증권회사가 1일부터 자기매매수익률 발표에 의한 채권매매
(채권딜러)업무에 나선다.
3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대우 동서 제일 산업 럭키 현대 대신 동양 쌍용
등 9개증권사가 이날 채권딜러업무에 관한 방법서를 증권감독원에 제출,1일
부터 채권딜러업무를 할수있게 됐다.
이들 회사는 대부분 대상채권을 금융채와 보증사채로 선정했고 의무매매체
결규모는 1억원선으로 정했다.
또 한신증권등 5~6개사가 추가로 채권딜러업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딜러제도는 채권장외거래수익률 공시제도와 함께 1일부터 시행되며 증
권감독원에 신고하면 이 업무를 할수 있도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