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4월 한달동안 에이즈 항체양성자(감염자)와 환자 각 1명씩이 추
가로 발견해 특별관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환자로 확인된 최모씨(28)와 감염자인 이모씨(33)는 모두 해외취업생활중
성접촉으로 에이즈에 전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에이즈와 관련돼 특별관리되고 있는 내국인은 모두 2백27명(남자 2
백6명,여 21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