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분야 연구기관간의 정보교류와 효율적인 기술개발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정보통신연구기관협의회가 구성되어 오는6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전자통신연구소등 체신부산하 8개 연구기관과 상공자원부산하
부품종합기술연구소등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정보통신연구기관협의회를
설립키로 하고 초대회장에 양승택 전자통신연구소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부의 연구개발(R&D)정책에 대한 자문및 건의,연구인력
연구시설등 연구자원의 공동활용,연구개발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협의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업무가 정착되면 구성범위를 산업체연구소 대학연구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