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일본의 전자부품메이커들이 아시아권사업을 한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홍콩 및 중국등 3개권역으로 분류,블록별
특성을 십분 활용하면서 아시아에서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메이커들은 구미의 완성품메이커들도 아시아권에서 완성품생산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처,권역별로 최적의 사업체제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권역별로 보면 일본 전자부품메이커들은 *한국을 현지 소비대응 *싱가포
르.말레이지아를 중심으로 한 ASEAN를 현지수요와 수출거점으로 *중국과
홍콩을 각각 생산과 영업지역으로서의 위치를 부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력사업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 홍콩-중국라인
으로 특히 중국에 대한 생산시설이전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