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패티김(55세, 본명 김혜자)씨가 1일 오전 대전엑스포조직
위원회 오명위원장으로부터 엑스포''93 명예홍보요원으로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엑스포''93 명예홍보요원으로 위촉받은 패티김씨는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적인 양대행사인 엑스포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다시한번 도약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대단히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서 엑스포''93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예홍보
요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엑스포''93이 성공적으로
치루어 질수 있도록 엑스포홍보요원으로서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