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법인의 해외증시상장을 추진하거나 검토하는 상장기업이 늘고있다.
1일 증권업계와 당해회사에따르면 진웅이 중국현지법인의 홍콩증시 상
장을 검토하고 한국마벨도 태국현지법인의 상장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
해진데 이어 지원산업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지원자야 인도네시아사는 지원산
업이 80%의 지분을 갖고있는 자본금 2백25만달러(약17억9천만원)의 카스
트레오 제조업체인데 6개월정도의 준비과정을 거쳐 현지증시에 상장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마벨은 태국증시상황이 호전되고 상장요건이 갖춰지는대로 현지법
인의 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