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해-공군 인사비리와 관련, 9명의 장성과 영관급 장교들이 구속된데
따른 지휘체계의 공백을 신속히 메우기위해 3일 해-공군 후속인사를 단행했
다.

이번 인사에서는 공석중인 해병1사단장(소장)에 해병준장 1명이 승진보임
되고 나머지 지휘관은 보직을 이동하는선에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