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지면이 오늘부터 일부 바뀝니다.
매주 월.화.수.목요일 교양면에 체육부 김흥구기자의 "굿모닝 골프"가,
금요일 문화면에 문화부 고광직부장의 역사산책 "탐사만록"이 신설됩니
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에는 광고산업면이 신설됩니다.
화.수.목요일 체육면에 연재되고 있는 "나의 비망록"도 이번주부터는
중소기협중앙회 유기정명예회장이 집필합니다.
칼럼 "굿모닝 골프"는 코스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상황을 예시해 골퍼
들의 스코어 향상을 꾀하는 한편 골프룰도 재미있게 풀이,모두가 건전
하게 즐기는 골프문화정립에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또 "탐사만록"은 조선시대에 궁중과 여염에서 일어난 갖가지 흥미로운
사건을 소개하면서 오늘의 세태를 진단하고 비판함으로써 선인들의 지
혜를 배울수 있게 할 것입니다.
독자여러분의 애독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