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대표 백중영)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약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복지형전화기 사진폰을 개발,이달부터 공급한다.

금성은 3일 이제품이 가족 친지들의 전화번호를 입력한뒤 해당사진을
부착,다이얼대신 사진을 눌러 전화를 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통화자의 목소리를 적당한 크기로 조절할 수있고 다이얼 버튼을
크게만들어 노약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