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티푸스백신 보령제약에 이어 녹십자도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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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해오던 먹는 장티푸스백신의 국산화를 보령제약이
성공,대량생산에 들어간데 이어 록십자에서도 대량생산을 추진중이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세계2번째로 먹는 장티푸스백신(상품명
지로티프캅셀)의 대량생산에 들어간 보령제약은 국내 공급은 물론
남미지역과 서아시아 국가로부터 45만도스의 수출LC를 받아 놓은 상태이며
연말까지 80만도스를 추가 수출키로했다.
장티푸스 주사제를 생산하고 있는 록십자도 먹는 장티푸스백신(상품명
타이포박스)의 대량생산체제를 완료,6월부터 본격 발매할 예정이다.
먹는 장티푸스백신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면역유지기간도 주사제(2년)보다
1년 긴데다 주사를 기피하는 어린이 노인층이 특히 선호해 그동안
스위스로부터 2백50만달러어치를 수입해왔다.
성공,대량생산에 들어간데 이어 록십자에서도 대량생산을 추진중이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세계2번째로 먹는 장티푸스백신(상품명
지로티프캅셀)의 대량생산에 들어간 보령제약은 국내 공급은 물론
남미지역과 서아시아 국가로부터 45만도스의 수출LC를 받아 놓은 상태이며
연말까지 80만도스를 추가 수출키로했다.
장티푸스 주사제를 생산하고 있는 록십자도 먹는 장티푸스백신(상품명
타이포박스)의 대량생산체제를 완료,6월부터 본격 발매할 예정이다.
먹는 장티푸스백신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면역유지기간도 주사제(2년)보다
1년 긴데다 주사를 기피하는 어린이 노인층이 특히 선호해 그동안
스위스로부터 2백50만달러어치를 수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