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사업 특감-검경감사방침 발표...감사원장 오늘 회견 입력1993.05.04 00:00 수정1993.05.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회창 감사원장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율곡사업 특별감사 및 경찰 검찰등에 대한 앞으로의 감사방침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 감사원장은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과 만나 율곡사업 감사대책등에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감사원은 율곡사업에 대한 감사가 끝난뒤에도 군수물자납품등 비리소지가 있는 군사업분야에 대해서는 대규모 특별감사를 계속할 방침인 것으로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 건물입니다"…션, 239억 들인 루게릭 요양 병원 준공 가수 션이 고(故) 박승일 농구 코치의 꿈을 15년 만에 이뤄냈다. 239억 원을 들여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을 준공한 것.5일 션은 유튜브 '션과 함께'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 2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홍석천 마약 중독 '경고' 마약류 중독자가 매년 증가해 현재 약 40만명 규모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나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홍석천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마약을 복용한 듯 보이는 한 남성의 모습을 올리며 "노... 3 전광훈 "尹, 거룩한 사고 친 것"…관저 인근 보수단체 집회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 등 행사가 이어졌다. 전광훈 목사는 5일 한강진역 인근에서 '전국주일 연합예배'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소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