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피혁업체등의 수용여부를 둘러싸고 4년간 공업단지 지정승인이
미뤄져왔던 아산 인주공단 1백만평을 비롯해 천안 제3공단, 연기소정공
단 등 충남도내 3개 공단개발이 올부터 본격화된다.
충남도는 도가 승인요청한 인주공단과 천안제3공단, 연기소정공단에
대한 건설부의 지방공단 지정이 끝남에 따라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인주공단은 올연말까지 개발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을 마무리
짓고 공사가 착수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