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외채 기업설비투자 감소세로 돌아서...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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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투자부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장기외채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
나 단기외채는 단기무역신용 증가 등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외채는 지난 2월말현재 4백26억
7천만달러로 작년말의 4백25억6천만달러에 비해 1억1천만달러가 늘었고
올 1월말의 4백25억달러보다는 1억7천만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장기외채는 지난 1월중 6천만달러가 감소한데 이어 또 다시 2월
에 1억1천만달러가 줄어 작년말보다는 1억7천만달러가 적은 2백40억5천
만달러에 그쳤으나 단기외채는 오히려 작년말보다 2억8천만달러가 늘어
난 1백86억2천달러를 기록했다.
최근들어 장기외채가 계속 줄고 있는 것은 기업들의 투자의욕이 아직
되살아나지 않고 있어 시설재수입을 위한 신규 외자도입이 감소세를 보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나 단기외채는 단기무역신용 증가 등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외채는 지난 2월말현재 4백26억
7천만달러로 작년말의 4백25억6천만달러에 비해 1억1천만달러가 늘었고
올 1월말의 4백25억달러보다는 1억7천만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장기외채는 지난 1월중 6천만달러가 감소한데 이어 또 다시 2월
에 1억1천만달러가 줄어 작년말보다는 1억7천만달러가 적은 2백40억5천
만달러에 그쳤으나 단기외채는 오히려 작년말보다 2억8천만달러가 늘어
난 1백86억2천달러를 기록했다.
최근들어 장기외채가 계속 줄고 있는 것은 기업들의 투자의욕이 아직
되살아나지 않고 있어 시설재수입을 위한 신규 외자도입이 감소세를 보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