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미국 PGA셀휴스턴 오픈골프 .. 짐 맥거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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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라운드 15홀번이글에 18번홀버디. 이어 연장두번 홀에서의 버디우승.
이같은 상황이야 말로 골프경기의 참맛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은 프로입문후 3년동안 우승기록이 없었던 짐 맥거번(미국.27).
2일(현지시간)미텍사스주 우드랜드의 TPC코스(파72.전장 7천42야드)에서
끝난 미PGA투어셸 휴스턴오픈(총상금 1백30만달러)에서 맥거번은
3라운드합계 1백99타(67.64.68)로 존 휴스톤(미.31)과 함께 동률을 이룬뒤
연장 두번째홀에서 7.5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23만4천달러(약1억8천7백20만원).
경기내내 내린 비와 짙은 안개때문에 3라운드경기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맥거번은 마지막날 15번홀(파5)에서 2온후 1 이글 퍼트들 넣은뒤
18번홀에서도 2.5 버디를 추가,연장돌입에 성공했다.
연장 첫홀(파4.4백45야드)에서 휴스톤은 2 버디를 실패,두사람모두
파였다.
연장 두번째홀(파4.4백28야드)에서 두사람은 모두 2온시키며 7.5 거리의
버디찬스를 맞았으나 휴스톤의 볼이 홀앞 3 지점에 멈춰선 반면 맥거번의
볼은 홀컵을 찾아들어 승부를 끝냈다
이같은 상황이야 말로 골프경기의 참맛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은 프로입문후 3년동안 우승기록이 없었던 짐 맥거번(미국.27).
2일(현지시간)미텍사스주 우드랜드의 TPC코스(파72.전장 7천42야드)에서
끝난 미PGA투어셸 휴스턴오픈(총상금 1백30만달러)에서 맥거번은
3라운드합계 1백99타(67.64.68)로 존 휴스톤(미.31)과 함께 동률을 이룬뒤
연장 두번째홀에서 7.5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23만4천달러(약1억8천7백20만원).
경기내내 내린 비와 짙은 안개때문에 3라운드경기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맥거번은 마지막날 15번홀(파5)에서 2온후 1 이글 퍼트들 넣은뒤
18번홀에서도 2.5 버디를 추가,연장돌입에 성공했다.
연장 첫홀(파4.4백45야드)에서 휴스톤은 2 버디를 실패,두사람모두
파였다.
연장 두번째홀(파4.4백28야드)에서 두사람은 모두 2온시키며 7.5 거리의
버디찬스를 맞았으나 휴스톤의 볼이 홀앞 3 지점에 멈춰선 반면 맥거번의
볼은 홀컵을 찾아들어 승부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