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촬영중 물에 빠져 참변...어제 의암호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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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탤런트 대역을 하던 스턴트맨이 촬영도중 물에 빠져 숨졌다.
3일 오후 2시30분께 강원도 춘천군 서면 현암리 의암호변 속칭 가마디골에
서 텔리비전 탤런트 이영하씨가 차에 타고 물에 빠지는 장면을 대신 연기하
던 스턴트맨 정우창(34)씨가 외제 밴 승용차를 타고 10여m 언덕 아래 물로
뛰어들었다가 20~30m 깊이의 호수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정씨는 이날 <문화방송> 미니시리즈 <사랑의 방식>을 촬영중이었다.
3일 오후 2시30분께 강원도 춘천군 서면 현암리 의암호변 속칭 가마디골에
서 텔리비전 탤런트 이영하씨가 차에 타고 물에 빠지는 장면을 대신 연기하
던 스턴트맨 정우창(34)씨가 외제 밴 승용차를 타고 10여m 언덕 아래 물로
뛰어들었다가 20~30m 깊이의 호수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정씨는 이날 <문화방송> 미니시리즈 <사랑의 방식>을 촬영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