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R수출이 엔고의 영향으로 전례없는 호조를 보여 가전3사의 생산라인이
곧 풀가동상태에 돌입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3사의 VTR생산라인 가동률은 지난해까지만해도
수출및 내수부진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들어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
서 급격히 향상돼 삼성전자는 이미 풀가동하기 시작했으며 금성사는 이달중
으로, 대우전자는 하반기들어 풀가동상태에 들어가게 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