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출고가격이 8.5%나 내렸다.
또 동가공제품도 2~3%가 일제히 인하됐다.
그러나 국제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있는 아연괴는 소폭 인상됐다.
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 국제시세(LME)는 4월 평균이 당
1천9백49달러로 3월의 2천1백52달로보다 2백3달러나 크게 떨어졌다.
이에따라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의 출고가격도 당 2백10만2천1백원(부
가세포함)에서 1백92만1천7백원으로 18만4백원(8.5%)이 최근 인하됐다.
또 (주)풍산에서도 동판 황동판 인청동판 동파이프등 관련제품의
판매가격을 일제히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