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대우자동차의 혼다기연 기술도입신고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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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는 4일 대우자동차가 제출한 혼다(본전)기연 대형승용차
레전드의 기술도입신고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우는 총4백30억원을 투자,오는9월부터 레전드의 국내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우는 올해 2천8백대를 생산 판매하고 내년에는 9천5백대(수출5백대)
95년에는 1만2천5백대(수출 1천대)로 생산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레전드는 3천2백 급 대형승용차로 혼다가 미국시장에 연간 6만대이상을
팔아온 고급차종이다. 레전드는 에어백 미끄럼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은
물론 트랜스액션 컨트롤(출발시 미끄럼방지장치)시트벨트 프리텐셔너(충돌
시 안전벨트조정장치)등 안전장치를 강화한 차종이다.
대우는 혼다에 기술도입 대가로 선불금 1백만달러를 지급하며 순판매가의
2%를 경상기술료로 지불한다. 계약기간은 8년이다.
레전드의 기술도입신고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우는 총4백30억원을 투자,오는9월부터 레전드의 국내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우는 올해 2천8백대를 생산 판매하고 내년에는 9천5백대(수출5백대)
95년에는 1만2천5백대(수출 1천대)로 생산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레전드는 3천2백 급 대형승용차로 혼다가 미국시장에 연간 6만대이상을
팔아온 고급차종이다. 레전드는 에어백 미끄럼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은
물론 트랜스액션 컨트롤(출발시 미끄럼방지장치)시트벨트 프리텐셔너(충돌
시 안전벨트조정장치)등 안전장치를 강화한 차종이다.
대우는 혼다에 기술도입 대가로 선불금 1백만달러를 지급하며 순판매가의
2%를 경상기술료로 지불한다. 계약기간은 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