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시의 경제사절단이 오는 5일 입국해 20일까지 투자
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길림시 인민정부 대외경제위원회 서울
대표부가 4일 밝혔다.
호광재 길림시위서기를 단장으로 한 8명의 투자유치단은 오는
11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대전, 부산 등을 방문해 시 관계자는 물론 기
업가들과 개별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