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총리 13일 한국방문...정치.경제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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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보 반 키에트총리가 오는 13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황인성국무총리의 초청으로 16일까지 4일간 우리나라에 머물게될 키에트총
리는 14일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고 황총리와는 13일 만나 두나라간 협력증
진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키에트총리와 함께 방한하는 웬 만 컴 베트남외무장관은 한승주외무장관과
만나 무역협정, 항공협정, 투자보장협정등 3개 경제관련협정에 정식서명하
고 이중과세방지협정의 조기체결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관련, 한국은 베트남측에 5천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성국무총리의 초청으로 16일까지 4일간 우리나라에 머물게될 키에트총
리는 14일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고 황총리와는 13일 만나 두나라간 협력증
진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키에트총리와 함께 방한하는 웬 만 컴 베트남외무장관은 한승주외무장관과
만나 무역협정, 항공협정, 투자보장협정등 3개 경제관련협정에 정식서명하
고 이중과세방지협정의 조기체결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관련, 한국은 베트남측에 5천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