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불교신자들의 모임인 정각회는 6일 낮 국회귀빈식당에서 총회를 열
고 권익현의원(민자)을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14대국회 출범후 정각회회장은 서석재전의원이 맡아왔으나 서전의원의 의
원직사퇴로 그동안 공석이었다.

국회내 정각회회원은 약 4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