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화학,싱가포르에 컨테이너도료공장 착공...주동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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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화학(대표 김충세)이 싱가포르에 컨테이너도료공장을 세운다.
이회사는 6일 싱가포르서남부의 주동공단(JTC)지역에 연산 7백만
l규모의 컨테이너도료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고려화학이 해외에 공장을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현지공장은
1백억원을 투자,대지 7천평 건평2천6백평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94년
9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고려화학은 또 96년까지 현지공장을 1천6백평정도 증설,컨테이너도
료는 물론 선박용및 일반용도료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현지공장이 본격가동될 95년에는 2백억원규모의 매출을 올
릴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고려화학이 싱가포르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세계 다국적기업들과
기술력을 겨루는 한편 베트남 태국등 동남아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키 위한것이다.
이회사는 6일 싱가포르서남부의 주동공단(JTC)지역에 연산 7백만
l규모의 컨테이너도료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고려화학이 해외에 공장을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현지공장은
1백억원을 투자,대지 7천평 건평2천6백평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94년
9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고려화학은 또 96년까지 현지공장을 1천6백평정도 증설,컨테이너도
료는 물론 선박용및 일반용도료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현지공장이 본격가동될 95년에는 2백억원규모의 매출을 올
릴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고려화학이 싱가포르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세계 다국적기업들과
기술력을 겨루는 한편 베트남 태국등 동남아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키 위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