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감사원으로부터 비위혐의가
적발된 장기오은행감독원부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허한도한은
감사(58)를 임명했다.

또 신임 은감원부원장보엔 강신경은감원검사 5국장(54)을 승진 발령했다.

이밖에 이경재은감원부원장보를 한은이사로 임명하고 오는 17일 임기만
료되는 최연종이사는 앞당겨 중임시켰다.

이창규한은이사는 신임 허부원장의 후임으로 한은감사에 내정됐다.

한은감사는 재무장관이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