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서울지하철 2호선의 모든 열차가 10량 편성으로 늘어
난다.

서울지하철공사는 6일 올해 전동차도입현황 및 계획을 공개, 올해들어
도입된 40량에 5월중 16량이 추가반입되면 오는 22일부터 신정 및 성수
지선을 제외한 2호선 구간의 모든열차에 10량편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올해말까지 2백66량이 도입되면 3,4호선도 단계적으로 10량으로 길
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