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세무비리 눈감아준뒤 수천만원 `꿀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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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특수부 이득홍검사는 7일 세무비리를 눈감아주는 댓가로 부하직
원들로부터 수천만원대의 상납금을 받아 챙긴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구동회(55), 부가1계장 이정복씨(37)등 2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부가가치세 추징액을 낮게 처리해 주는 댓가로 나이트클럽업주
등으로부터 수억원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뒤 자신의 비위사실이 탄로나자
구씨등 직속상관에게 뇌물을 상납한 세무서직원 송광수씨(31)를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혐의로 구속했다.
원들로부터 수천만원대의 상납금을 받아 챙긴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구동회(55), 부가1계장 이정복씨(37)등 2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부가가치세 추징액을 낮게 처리해 주는 댓가로 나이트클럽업주
등으로부터 수억원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뒤 자신의 비위사실이 탄로나자
구씨등 직속상관에게 뇌물을 상납한 세무서직원 송광수씨(31)를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