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진출 외국증권사 영업호조...작년 순익 총 26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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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진출 외국증권사들은 지난 1년동안 총26억7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며 영업개시 1차연도부터 대부분 순이익을 내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영국계 베어링증권 서울지점등 국내진출 8개
증권사중 작년 9월에 문을 연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과 올 3월 국내에
진출한 다이와(대화)증권 서울지점을 제외한 6개 외국증권사가
92회계연도(92년4월~93년3월)중 순이익을 낸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92회계연도 순이익 규모를 보면 <>베어링증권
14억4천만원<>쟈딘플레밍 8억6천만원<>시티증권 6억7천만원<>뱅커스
트러스트 12억1천만원<>슈로더 1억7천만원<>W.I.CARR증권 6천만원등이다.
미국계인 메릴린치증권은 이 기간중 5억5천5백만원,영업기간이 약 보름에
불과했던 다이와증권은 11억9천만원의 적자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들 증권사의 92회계연도중 총수입은 2백93억2천만원으로 이 가운데
<>수탁수수료와 장외거래수수료등 수수료 수입이 1백23억원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고 그밖에<>증권매매수입 64억1천만원(21.9%)<>콜론
이자수입 50억8천만원(17.3%)<>CD이자수입 13억6천만원(4.6%)<>기타
41억8천만원(14.3%)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들 증권사는 국내증시 회복에 따라 주식위탁매매 거래를 활발히
추진,이 기간중 총 거래실적이 모두 2조5천1백3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렸으며 영업개시 1차연도부터 대부분 순이익을 내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영국계 베어링증권 서울지점등 국내진출 8개
증권사중 작년 9월에 문을 연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과 올 3월 국내에
진출한 다이와(대화)증권 서울지점을 제외한 6개 외국증권사가
92회계연도(92년4월~93년3월)중 순이익을 낸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92회계연도 순이익 규모를 보면 <>베어링증권
14억4천만원<>쟈딘플레밍 8억6천만원<>시티증권 6억7천만원<>뱅커스
트러스트 12억1천만원<>슈로더 1억7천만원<>W.I.CARR증권 6천만원등이다.
미국계인 메릴린치증권은 이 기간중 5억5천5백만원,영업기간이 약 보름에
불과했던 다이와증권은 11억9천만원의 적자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들 증권사의 92회계연도중 총수입은 2백93억2천만원으로 이 가운데
<>수탁수수료와 장외거래수수료등 수수료 수입이 1백23억원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고 그밖에<>증권매매수입 64억1천만원(21.9%)<>콜론
이자수입 50억8천만원(17.3%)<>CD이자수입 13억6천만원(4.6%)<>기타
41억8천만원(14.3%)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들 증권사는 국내증시 회복에 따라 주식위탁매매 거래를 활발히
추진,이 기간중 총 거래실적이 모두 2조5천1백3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