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한국전력 감사 대폭 확대...대형공사 비리 척결 입력1993.05.09 00:00 수정1993.05.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감사원은 부정방지대책위원회가 중점 감사대상의 하나로 지목한 대형공사를 둘러싼 부조리와 비위를 척결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감사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현재 1국소속 18명으로 구성된 <한전감사팀>을 30명정도로 대폭 보강하는 한편 보강인원도 공사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기술국 인원으로 전원 충당, 10일부터 한전본사에 투입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의 시작부터 품격있게"…모두투어 프라이빗 전용 차량 서비스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가 유럽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전용 차량 서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모두투어는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와 협업해 자택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할 ... 2 "충주·강원 가을 여행 할인받고 떠나요"…야놀자 플랫폼, 국내 여행 독려 프로모션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여행업계가 국내 여행 프로모션에 나섰다.18일 야놀자 플랫폼은 충주, 강원관광재단 등과 손잡고 지역 곳곳의 관광명소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인프라와 상품 결합... 3 류승수 "주연 배우와 출연료 20배 차이…투잡 뛰는 이유" 한국 드라마 제작 편수가 급감하면서 배우 류승수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17일 공개된 MBN '전현무계획2' 예고에서 전현무는 "배우들이 작품 없다고 이야기한다"며 "자꾸 무산돼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