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엔화 강세 주춤, 전날가격인 110.30엔으로 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달러화에 대한 일본엔화의 강세가 조정국면에 진입한 양상이다.
10일 동경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미달러화에 대한
엔화환율은 지난주말 폐장가인 달러당 1백10.30엔과 같은 가격으로 출발하
고 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날 일본엔화가 달러당 1백10엔대를 웃도는 가격에서 거
래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러나 달러화에 대한 엔화환율이 달러당 1백10.50엔을
넘어설 경우 일본수출업들의 개입으로 이같은 기조가 반전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내다봤다.
10일 동경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미달러화에 대한
엔화환율은 지난주말 폐장가인 달러당 1백10.30엔과 같은 가격으로 출발하
고 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날 일본엔화가 달러당 1백10엔대를 웃도는 가격에서 거
래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러나 달러화에 대한 엔화환율이 달러당 1백10.50엔을
넘어설 경우 일본수출업들의 개입으로 이같은 기조가 반전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