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0일 교육부가 전국 75개 대학의 부정입학생 1천4백12명을
적발하고도 이중 8백55명의 학생과 4백51명의 학부모 명단만을 공개한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부정입학생과 학부모 전원의 명단을 공
개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