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에어컨 대부분 재고품...작년 생산분 50% 남아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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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판매되고 있는 가정용 룸에어컨이 대부분 지난해 만들어진 재고
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전업체들은 그러나 재고품인 이들 에어컨을 작년과 같은 정상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대한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등은 지난해 전기절약운동
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각사마다 생산물량의 50%정도에 이르는 에어컨이
재고로 쌓이자 올들어 가정용 에어컨으로는 신제품을 거의 만들어 내지
않고 재고품을 집중 출하하고 있다.
가전업체들은 재고소진을 위해 신모델의 개발을 늦추고 있으나 통상
정상가격보다 싸게 판매되는 것이 일반화된 이들 재고품의 가격을 작년
과 똑같이 정상가격을 받고 있다.
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전업체들은 그러나 재고품인 이들 에어컨을 작년과 같은 정상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대한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등은 지난해 전기절약운동
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각사마다 생산물량의 50%정도에 이르는 에어컨이
재고로 쌓이자 올들어 가정용 에어컨으로는 신제품을 거의 만들어 내지
않고 재고품을 집중 출하하고 있다.
가전업체들은 재고소진을 위해 신모델의 개발을 늦추고 있으나 통상
정상가격보다 싸게 판매되는 것이 일반화된 이들 재고품의 가격을 작년
과 똑같이 정상가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