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소총 휴대한 군인 1명 행방불명...실탄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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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10분께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 2리
대암산 속칭뒷골에서 부대 훈련을 하던 모군단 소속 김영해 일병
(22.대구직할시 동구 자양동 68-5)이 귀대하지 않아 군경
이 수사에 나섰다.
김일병은 완전군장 차림에 K2소총 1정을 휴대하고 있으나 실
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병은 이날 부대 대항군 훈련에 참가한 뒤 이날 오후 7시
10분께 부대장의 부대 복귀 명령이 있었으나 귀대하지 않고 행
방불명 됐다는 것.
군경은 김일병이 훈련중 탈영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
요 도로의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김일병의 연고지에 대해서도
소재파악을 하고 있다.
대암산 속칭뒷골에서 부대 훈련을 하던 모군단 소속 김영해 일병
(22.대구직할시 동구 자양동 68-5)이 귀대하지 않아 군경
이 수사에 나섰다.
김일병은 완전군장 차림에 K2소총 1정을 휴대하고 있으나 실
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병은 이날 부대 대항군 훈련에 참가한 뒤 이날 오후 7시
10분께 부대장의 부대 복귀 명령이 있었으나 귀대하지 않고 행
방불명 됐다는 것.
군경은 김일병이 훈련중 탈영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
요 도로의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김일병의 연고지에 대해서도
소재파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