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김치등 일본서 잘팔린다...건강-미용식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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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김치가 일본에서 건강식과 미용식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김치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4 분기중 우리나라의 김치 수출액은 6
백78만9천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백4만8천달러에 비해 34.5%
나 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김치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전체 수출액에서 85% 가
량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최근 김치가 부식으로뿐 아니라 노년층에
는 건강식으로, 여성들에게는 미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배추김치와 깍두
기 등 전통 김치뿐만 아니라 인삼김치 등 한국산 새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4 분기중 우리나라의 김치 수출액은 6
백78만9천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백4만8천달러에 비해 34.5%
나 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김치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전체 수출액에서 85% 가
량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최근 김치가 부식으로뿐 아니라 노년층에
는 건강식으로, 여성들에게는 미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배추김치와 깍두
기 등 전통 김치뿐만 아니라 인삼김치 등 한국산 새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