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자유직종사자 1천2백여명 적발...97억 추징 입력1993.05.11 00:00 수정1993.05.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득신고가 불성실한 연예인 변호사 의사등 고소득 자유직 종사자 1천2백여명이 적발돼 이들에게 97억7천만원의 세금이 추징됐다. 추경석 국세청장은 11일 국회 재무위에서 "올해 1.4분기중 고소득 전문직종 종사자들에 대한 소득성실신고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 모두 1천2백여명을 적발했으며 현재도 의사 변호사 세무사등 31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정의 정신적 부담 71% 짊어지는 사람은 '엄마' 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정신적 부담의 71%를 엄마가 짊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정신적 부담'이란 가족생활이 원활히 돌아가는 데 필요한 사고 과정으로 '인지적 가사 노동'... 2 美증시, 1월9일 카터 전대통령 서거 애도의 날에 휴장 미국 주식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1월 9일 목요일에 전 대통령 지미 카터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을 기념하여 휴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날 뉴욕 증권 거래소(NYSE)와 나스닥 거래소, CBOE글로벌마켓 모두 문... 3 안유성 필두로 한 '흑백' 셰프들, 무안서 300인분 전복죽 나눈다 요리전문가 안유성 명장이 자신이 출연했던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손을 잡고 새해 첫 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에게 힘을 전한다.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