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자유직종사자 1천2백여명 적발...97억 추징 입력1993.05.11 00:00 수정1993.05.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득신고가 불성실한 연예인 변호사 의사등 고소득 자유직 종사자 1천2백여명이 적발돼 이들에게 97억7천만원의 세금이 추징됐다. 추경석 국세청장은 11일 국회 재무위에서 "올해 1.4분기중 고소득 전문직종 종사자들에 대한 소득성실신고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 모두 1천2백여명을 적발했으며 현재도 의사 변호사 세무사등 31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물학대 아니야?"…베컴 아들 부부 틱톡 영상 속 염색 강아지에 '발칵'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올린 틱톡 영상에 염색한 강아지가 포착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제기됐다.최근 니콜라 펠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틱톡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온몸의 털을 분... 2 "고객 10명 중 8명이 외국인"…한국 오면 꼭 산다는 '필수템' [트렌드+] "매장 방문 고객 10명 중 8명이 외국인이에요."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등산이 필수 여행코스로 떠오르면서 백화점 내 외국인 아웃도어 매출도 덩달아 증가세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 3 "제2의 서초동 현자 나왔다"…'극한 호우'에 차량 위 고립 男 지난 20일부터 남부지역에 내린 역대급 폭우는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일 강수량 기록을 갈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가을 폭우에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한 남성이 침수된 차량 위에 고립됐다 구조된 사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