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CIM(컴퓨터종합제조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산을 도입하는 29개 업
체에 중소기업 정보화자금을 지원했다.
이들 업체에 지원된 자금은 총22억7천5백만원 규모로 대출조건이 금리 7.5%
에 대출기간 5년이내(2년거치 3년분할상환)이다.
이번에 승인한 29개사의 업종별 분모는 기계금속 19개사, 전기전자 4개사,
섬유화공 4개사, 기타 2개사로 나타났다.
정보화추진부문별로는 FA(공장자동화) 추진업체 13개사. OA(사무자동화)
추진업체 12개사. CIM구축업체 4개사등이다.
자금지원 승인받은 기업은 (주)한광 서울기계공업 대화전자 메디슨 명성종
합목재 우신전자 동양산업기계 효진기기 아진산업 포리층흥산 우림통상 등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