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산업 분규로 4백66개사 납품차질액 6백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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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산업의 분규여파로 현대자동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4백66개사가 지난
10일까지 6백60억원의 납품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대우 기아 쌍용 아시아자동차의 협력업체 회장단은 11일 자동차조합에
서 긴급모임을 갖고 이같은 납품차질로 협력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자동차조립산업의 특별한 사정을 감안, 협력업체별로 공동임금협상
을 추진하는 방안등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사측에 불리하게 짜여진 현행 노동법을 조기 개정해야 한다는데 의견
을 모으고 이를 관계기관에 건의키로했다.
회장단을 최근 노조측이 회사의 이전및 증설시 조합의 동의를 거쳐야한다는
가 무리한 임금요구를 해와 단위사업장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공
동으로 대응해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10일까지 6백60억원의 납품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대우 기아 쌍용 아시아자동차의 협력업체 회장단은 11일 자동차조합에
서 긴급모임을 갖고 이같은 납품차질로 협력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자동차조립산업의 특별한 사정을 감안, 협력업체별로 공동임금협상
을 추진하는 방안등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사측에 불리하게 짜여진 현행 노동법을 조기 개정해야 한다는데 의견
을 모으고 이를 관계기관에 건의키로했다.
회장단을 최근 노조측이 회사의 이전및 증설시 조합의 동의를 거쳐야한다는
가 무리한 임금요구를 해와 단위사업장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공
동으로 대응해간다는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