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입학 추가발표땐 본격수사 착수...검찰방침 입력1993.05.11 00:00 수정1993.05.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형사3부(송광수부장검사)는 11일 교육부가 지난 87학년도부터93학년도까지의 부정입학생및 관련학부모 명단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누락한8개대 6백여명의 명단을 추가발표할 경우 그에 관한 교육부의 감사자료도넘겨받아 본격수사에 착수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덕여대 피해액 '54억' 추정에…학생들 "돈으로 겁박 말라" 동덕여대가 학내 사태로 인한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44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히자, 총학생회는 학교 본부가 돈으로 학생들을 겁박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동덕여대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 업체의 추... 2 "시세차익도 없는데 왜"…'16억' 안양 아파트 '엇갈린 전망' [현장+]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서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6억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나왔다. 안양 역대 최고 분양가 등장에 흥행 여부를 두고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5일 DL이앤씨는 ... 3 박찬대 "이재명, 민심의 법정에서는 무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판결과 관련해 "민심의 법정에서, 역사의 법정에서 이재명은 무죄"라고 주장했다.박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