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주한외교사절 초청행사 "예산낭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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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실시한 주한외교사절초청 관광설명회는 정작 주빈
격인 일본과 미국의 대사부부는 참석지 않아 맥빠진 행사로 전락.
관광공사가 7천5백만원을 들여 2박3일간 제주도 일대를 관광시키는 이번
행사에 한국관광의 1,2위 시장인 일본 미국측은 빠진채 세네갈 케냐 요르단
우루과이등 관광객 내한이 거의 없는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를 위주로 79개
국 1백27명이 참가한 것.
더욱이 지난 85년부터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의 홍보를 위해 시작했
던 주한외교사절 관광설명회는 두 행사가 끝난 뒤로는 한국관광자원홍보에
별 실효를 못 거두고 있어 문제.
관광업계는 "관광공사가 막대한 예산을 낭비해가며 연례성 행사를 되풀이
할 것이 아니라 한푼이라도 외국인관공객 유치증진을 위해 쓸모있게 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
격인 일본과 미국의 대사부부는 참석지 않아 맥빠진 행사로 전락.
관광공사가 7천5백만원을 들여 2박3일간 제주도 일대를 관광시키는 이번
행사에 한국관광의 1,2위 시장인 일본 미국측은 빠진채 세네갈 케냐 요르단
우루과이등 관광객 내한이 거의 없는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를 위주로 79개
국 1백27명이 참가한 것.
더욱이 지난 85년부터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의 홍보를 위해 시작했
던 주한외교사절 관광설명회는 두 행사가 끝난 뒤로는 한국관광자원홍보에
별 실효를 못 거두고 있어 문제.
관광업계는 "관광공사가 막대한 예산을 낭비해가며 연례성 행사를 되풀이
할 것이 아니라 한푼이라도 외국인관공객 유치증진을 위해 쓸모있게 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