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시멘트 개발 추진...쌍용.동양등 대형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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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양회는 약 2백60억원을 투자, 최첨단 건축소재
로 각광받고 있는 경량기포콘크리트(ALC)생산을 추진, 최근 충남아산에 대규
모 ALC공장을 준공하고 이분야 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쌍용양회는 또 도로와
건축물 보수에 적합한 초조강시멘트와 도로 및 다리등의 긴급보수에 쓰이는
초속경시멘트등 8종류의 특수시멘트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지난달 1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온 고압 양생법을 사용하지
않고 평균 압력에서 증기양생법으로만 제조해 즉시 출하할수있는 고강도 콘
크리트파일(PHC)을 개발, 곧 시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물만 섞으면 현
장에서 즉시 쓸수있는 "드라이 모르타르"를 생산할 공장을 5월말 준공할 예
정이고 후기강도가 높은 슬래그시멘트를 연1백여만t 제조할수있는 공장을 내
년 3월 준공목표로 현재 동광양에 건설중이다.
로 각광받고 있는 경량기포콘크리트(ALC)생산을 추진, 최근 충남아산에 대규
모 ALC공장을 준공하고 이분야 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쌍용양회는 또 도로와
건축물 보수에 적합한 초조강시멘트와 도로 및 다리등의 긴급보수에 쓰이는
초속경시멘트등 8종류의 특수시멘트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지난달 1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온 고압 양생법을 사용하지
않고 평균 압력에서 증기양생법으로만 제조해 즉시 출하할수있는 고강도 콘
크리트파일(PHC)을 개발, 곧 시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물만 섞으면 현
장에서 즉시 쓸수있는 "드라이 모르타르"를 생산할 공장을 5월말 준공할 예
정이고 후기강도가 높은 슬래그시멘트를 연1백여만t 제조할수있는 공장을 내
년 3월 준공목표로 현재 동광양에 건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