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작년 리우환경회의이후 강화되고있는 국제적인 환경규제움직임
에 대처하기위해 올해중으로 `기후변화협약''에 가입키로했다.
11일 상공자원부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중 환경관련장관회의를 거쳐
기후변화협약에 연내 가입하는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함께 에너지 소비절약및 이용효율향상을 통해 환경오염물
질배출을 최소화하기위해 에너지 탄성치(국민총생산성장률대비 에너지소
비증가율)를 91년 1.3에서 오는 96년 0.85이하로 낮출 방침이다.